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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랜드
雨中戰鬪(우중전투)생각보단 힘들었습니다.
비..비..비 rain은 미국서 뜨고있는데..므흣 죽전 3번째 대회 참가를 위해 2주를 기다렸건만..비가온다. 어제새벽 2시..비가 부실부실거리길래 이정도면 했건만 아침에 일어나니 장난아니다. 하지만 어떠랴 딴 조사들도 이런생각에 집에서 찌짐을 붙일것이다..ㅋㅋ 8시 반 죽전입구서 바라본 모습...뜨~~~~~~~~~~~~~~아아아 자리가 없다. 밀러앉은 산아래 중간중간쯤..이건 치어의 천국이다.도무지 입질을 구분하기어렵다. 떡밥을 채비를 이리저리 해보지만..무리다..에이..내림준비나 해올것을.. 25대 다이아 플랙스..를 거총했다.(2호 변강쇠 원줄-아주싸다 , 다이니마 합사 2호목줄-예전에 넘 무리해서 산 아주 좋은줄..언발란스하지만..어떠랴..원줄은 매듭처리만 잘하면 완벽하니..뭐 이만하면..) 하지만 치어 등쌀에 뭐..줄은 별 문제가 아니다..쿨럭.. 그러다 덜컥..... 45급 향어가 깔짝거리다 걸렸다..무지 힘쓴다..무지.. -> 오늘 느겼다. 대어 낚시는 2인 일조가 좋다는것을.. 이거 혼자서는 도저히 뜰채에 담기가..환장한다..팔뚝도 아프고..비는오고 -,,-; 우중이라 입질이 좋을것만 같았는데..예상밖의 고전으로 2시 종료까지 향어 45급 1나 잉어 50급 1나 잉어 35급 1나 추가 해서 대회를 마쳤다. 이벤트 꽝~~~~ 꼬리 꽝 ~~~~ 입찔도 꽝 으흐... 하지만 죽전사장님..뭔..이런..사진 몇장올렸다고 그러시나.. 뭐 타이틀은 까먹었습니다만..암튼 뭔가 상을 주신다.(부담백배~) 크리스탈 5종 set. 고맙습니다.잘쓰겠습니다. 우중이라 사진은 참았습니다. 담엔 좋은그림 올리도록 하죠. 그리고 저수지 중간에 점핑한 신~~바~~르~~~끈 본듯 합니다. 무지큰넘 뛰든데..근데 잉어인듯..ㅋㅋ 그넘..좀 기다리라..내가 다시 체포한다. ps: 근데..오늘 딴조사님들 미끼 뭐 쓰셨습니까? 그리고 묽게 하셨는지.. 잘안풀리게 쫀득하게? 아님 잘풀리게 푸석하게 운영하셨는지.궁금하네요.. 오늘 영 안풀려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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