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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랜드
파스사주세요
파스사주세요 등짜게문신 420 hits, 3 comments. posted at 2006/09/25, 21:09:30 스크랩하기 게시물신고 프린트하기 일욜 모처럼 짬이 생겨 죽전에 손맛 보러갔는데 붕애와 잉애 그리고 향애로 손맛을 달래고 억울해서 회사 제끼고 다시 도전 2호지 중간에서 낙수를 시작했다 (채비는 내림12척 원줄0.8 목줄0.6 밥은 개량컵으로 역작 1 아쿠아1 보리1 바라케종류0.5 물3컵 )10분정도 지나서 첫 입질 50정도 되는 향어가 올라왔다 다시 5분 후 입질 3분 2분....이제는 담그기가 무섭다 점심으로 라면 먹고 다시 시작 내림 접고 12척 올림 도전 역시나 말뚝 접었던 내림 다시 꺼내 20수 정도 잡고 낚수 시마이 이제는 고기를 처리 해야하는데 적립을 해야 하나 아님 방생을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칭구 노래가 들려온다 뽄을보니 힘들었을때 도움을 마니주신분이다 중탕 해드시라고 하니 오케이 살림망을 드니 혼자 벅차다 약60수 정도 50킬로는 넘겠다 5시에 철수 집에 와서 저녁 먹고 누으니 어깨가 저려온다 사장님 파스사주세요 그리고 2호지에고기넣어세요 ㅎㅎㅎㅎ 비타민 2006-09-26 오전 11:23:23 헉..약 60수..우짜믄 그리 잘 잡을수 있습니까.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파스는 문신님께서 사세요ㅋ 죽전에서는 손해본거 같으니.^^ delete 죽전 2006-09-26 오후 11:07:27 ㅋㅋㅋ알았습니다. 고기 이빠이 넣어야 겠네요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해운대초보 2006-09-26 오후 11:57:12 아따 내 낚시대는 우짤끼요?...죽전 사모님...ㅋㅋ 피아노 소리굿.....대뿌아지는소리는 더 굿굿굿..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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