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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넑을 놓고 온 그곳에 다시가야만 하는 죽전
오늘도 조황정보를 올려본다. 죽전에 낚시하러 갔다가 주변의 경치에 취하여... 넋을 놓고 와서 또 다시간다 금요일 오후에 도착하니까 본인이 앉고싶은곳에.. 4.0 CAL.을 2대 장전한 조사가 올림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은 좀 중요하고 뜻깊은 날이다. 아는 사람2분이 오기로 했다( 한분은 3회출조,한분 ㅇ회 출조) 호수를 둘러보니까. 이번 비로 지난주보다 80cm정도로 차올라있다. 만수는 70Cm정도가 모자란것 같았다. 본인도 올림채비/내림1대로 시작하다가.. 입질로 당기다가.. 대어가 터지는 바람에 뒷쪽의 나무에 채비가 박살이 2회이상 나는바람에 올림은 정리하고 내림으로.. 전환하였다. 고기는 붕어와 잉어가 주종이였다. 식사를 하고 나니까.. 산쪽으로 거의 대부분 좌대가 만석이 되고 호수는 붉고/푸른색의 전자케미칼 색깔로.. 정말아름다운.. 오늘은 고기는 적당히 잡고.. 잠도 많이 자고..자연을 즐기는 형태였다 이번 출조에는 화도상사의 최근 떡밥을 입수하여 TEST을 하였다 죽전낚시터에 추천을 할수있는 어분종류인것 같다. 아침에 왠 할머니가 그릇을 들고 오는데.보니까..산딸기를 따라왔다..손자를 줄려고 하는가 생각을 하였는데 금방 오시는데..한솥구리가 되었다.. 하늘에는 천년기념물인 시조새(?)가 나르고 연못에는 물안개가.. 정말 좋은곳이다. 고기도 많이 있고.. 여기저기에는 고기들의 댄싱이 난무하는곳.. 죽전을 더 사랑하고 싶다. 오늘은 과거에 본인이 공책에 적은 적립한것을 죽전사모를 통하여 전산에서 검색해보니까 꽤 많은 적립이 사라지지않고 있었다..또 감명// 집에 가기위하여 본부에 둘러 물을 먹을려고 하는데.. 죽전사모님의 손맛 많이 봤어요 물어보면서 시원한 DRINK 1병을 주던군요.. 피료는 사라지고.. 네비게이션을 ON하고 가는데..후배가 낚시를 하러와서.. 또 하고 싶었다. 그러나 집으로 가야지..다음주에 올려면.. 가는데도 자꾸 뒤로 마음이 가있다. 넔을 두고온 이사람에게 처방을 해 주이소~ IP : 125.191.106.15 7살때부터.. 2007-06-17 저두오늘 죽전매력에... 뿅~ 가버렸어요ㅎㅎ 갈수록정들고 좋은사람들을만나고 알아가는재미.. 죽전은~ 괴기와 좋은사람들과 낭만을 느낄수있는곳 ㅎ~ x 비타민 2007-06-18 죽전...을 나설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죠.. 밤낚시가 ...많이 그립네요.. DAEBAK님 글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x 꿀단지 2007-06-18 전 밤낚시 해본지가 언젠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요즘들어 밤 붕어가 너무 그립습니다, 빨간 케미가 쭉 올라오는 그모습이..... x 죽전사모 2007-06-19 DAEBAK님 ~ 황송합니다^^ 해야할일을 한 저에게 좋은말씀아끼지않으니.. 지금이시간..고요만이흐르고 밤을낚는 조사님들로 밤은 깊어만갑니다.. 님의죽전사랑에 감사드리며 평온한밤되소서~ 7살때님,비타민님,꿀단지님..기회되면 밤낚시만의매력에흠뻑빠져보심이..^^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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