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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랜드
손이 우리한 손맛 바로이것이야...^^
금요일 저녁 나의 애마는 어느듯 죽전으로 향하고... 도착하니 날씨도 죽여주고^^ 오늘은 어디서 함 담가보까 생각중에 부장님 께서 22번좌대 를 추천해주신다. 그래 22번에 깃발꼿고 이래저래 준비중에 사무실앞 조사님 의 첨벙첨벙 한수하신다. 왠지 오늘밤은 진짜긴장된다.... 채비도 다시한번 점검하고 첫 투척 꼬마녀석^^|들도 별루 안설치고...오늘 밤 넘좋다... 찌가 속 잠긴다 챔질 이놈 힘좋다... 한수 하고나니 죽전의 특허품을 들고 이곳 안주인 사모님 이 오신다... 역시 밤에 먹는 죽전 커피는 일품... 근디 사모님 우검사 가 난줄 어 떻게 알았다요....그~ 희한하네.. 암튼 그날 잉어,향어,붕어 합16KG 잡앗습다..... 부장님 의 탁월한 선택에 감사감사..그럼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PS:꼬리표 한놈 했는데 숫자32번.... 선물 잇는교^^ 경남의 자랑 죽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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