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많은 분들이 내림낚시라고 지칭하시죠.. 그러나 역시 중층낚시의 하층낚시와 같은 범주의 낚시라고 생각됩니다. 용어에 대한 다른 견해를 가지시는 분들은 조금은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별 다른 뜻은 없습니다]
주로 양어장에 가면 주 대상어인 잉붕어.중국붕어등 여러 어종이 있는데. 보통 바닥을 겨냥해서 낚시를 많이 합니다. 물론 붕어가 떠 오를 경우 도 많지만 활발한 먹이 활동은 보통 바닥권 가까이에서 많이 하므로 바닥층을 겨낭을 잘 하는데.
일반적인 올림낚시라면 이미 많은 분들이 설명을 안하셔도 다들 개개인의 노하우가 계시므로 수심층및 공략방법은 설명안해도 저보다 잘 아실꺼고. 많은 분들이 제일 궁금해 하시고 어렵다고 하는 부분 두가지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첫째: 도저히 어떻게 수심을 정하고 어떻게 수심을 체크해서 바닥에서 얼마나 띄워야 하는가에 대해서 항상 자신들 없어 하십니다. 그래서 이미 알고계시는 올림 낚시를 하실때는 입질이 뜸해도 그러려니 하면서 느긋이 기다리지만 중층낚시 채비를 하시면 입질이 안오면 내 채비가 잘못된거가 하고 항상 의구심을 느끼며 조급해서 "아이구 다음에 또 제대로 배워서 다시 하지 뭐" 하며 올림낚시로 돌아가는데 그럴수록 배우시는 시간이 더 늦어집니다.
자 그럼 [그림1]과 같이 찌맞춤법은 중층을 공략하는 방법과 똑같이 찌톱의 연결 부분까지 잘라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그림2]인데 이부분이 중요합니다. 지우개나 수심체크용 봉돌을 사용해도 괜찮은데 이럴경우 보통 유료터나 양어장에는 많은 양들의 떡밥이 바닥에 쌓여 있습니다. 무개가 다소 나가는 지우개나 수심체크용 봉돌을 사용하면 무개로 인해 쌓여있는 떡밥을 뚫고 바닥에 파 묻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한 바닥체크에서 조금은 불리합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떡밥을 양쪽으로 조금 크게 달아서 대강의 수심을 주시고 개스팅합니다. 다아시겠지만 찌가 가라앉으면 찌를 올려주시고 찌가 떠올라 눕으면 찌를 내려주셔서 찌톱의 끝마디나 한마디 정도가 수면에 나오겠끔 찌를 조절하시면 공략 수심층을 정해진 것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그림3]의 경우는 [그림1.2]의 과정을 다 마치고 드디어 입질을 기다리는 형태인데 수심을 맞춘 상태 즉 찌톱의 끝부분과 한마디 부분을 양쪽 바늘에 떡밥을 달아서 찌톱의 절반 정도나 찌톱의 3/1 정도를 수면에서 찌를 조금 더 올려서 입질의 형태를 파악하기 쉽게 수면위에 올려놓고 입질을 기다리면 됩니다.
이때의 찌는 공기가 들어있는 튜브톱 보다는 공기가 없는 솔리드 톱이 예민한 입질파악에서는 유리합니다. 미끼가 수중에 떠있는 상태라면 떡밥의 무게를 이길수 있는 공기가 들어있는 튜브톱이 좋지만 미끼가 바닥에 살짝 앉아있는 형태이므로 솔리드 톱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번 더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새로운 형태의 낚시를 접하다보면 헷갈림도 많고 채비의 자신감이 없어져 마음을 갈등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가 정확히 한 채비에서는 절대적으로 믿음을 가지시고 임하시다보면 한마리의 붕어가 입질을 하더라도 희열을 느낄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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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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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송어낚시를 궁금해하는 초보조사 참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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