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
죽전랜드
기다림의 즐거움
스크랩하기 게시물신고 프린트하기 어제 화요일 직장동료와 출조 비오는날 죽전의 운치를 만끽하며 짜릿한손맛을 기대하고 죽전으로 향하는 걸음은 언제나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같은 자리 관리실입구에 좌대편성하고 내림18척 같이온 완전초보 동료는 올림3칸 몇번 집어에 직장동료가 붕어를 올리면서 손맛좋다라고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에 죽전에 힘쓰는 잉돌이 향순이 걸리면 또 한사람 죽전 중독환자 한사람 늘 겠다 라고 혼자생각을 했습니다이날엔 붕어가 많이 올라 오더만요 하지만 심심찮게올라오는 붕어의 손맛또한 괜찮았습니다 계속된 집어에 보상이라도 하듯이 오후2시쯤 찌의움직임이 심상찮고 이때부터 잉어와의 한판 승부가 시작 떡밥 한번에 한마리씩 연타석으로 올리니 아...역시 이런손맛 이런느낌 때문에 죽전을 찿아 오는것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연타석으로 올리니 한산하게 비어있던 옆좌대에 조사님들이 몰려들고 이쪽 저쪽에서 연신 올리는 손맛의 소리 듣기 좋았습니다 죽전은 항상느끼는 것이지만 집어한 만큼 보상은 반듯이 있고 그 기다림의 끝에 즐거움이 있지아니한가 생각을 해봅니다 죽전을 찾는 회원님 그리고 여러조사님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IP : 222.119.5.89 죽전사모 2007-07-11 열정이 넘치는만큼 손맛도 충만하니..축하드립니다 반갑다친구야님..^^ 만나서 반가웠구요..늘 행복한나날되세요~ x 소병환(*편백*) 2007-07-11 반갑다친구야님 수고하셨습니다. 죽전에서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저두 금요일 밤낚시 갈건대 친구야님 처럼 어복많았으면 합니다. x 감길도 2007-07-11 역시 가계앞 자리는 명당이 군요... 그 넓은 가운데 유난히 입구쪽이 잘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x 허브 2007-07-11 반갑다 친구야님 손맛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가게앞 명당자리는 아마도 사장님 사모님 기가 많이 들어가서 잉돌이 양순이가 앞다투어 자리차지 하나 봅니다 x 꿀단지 2007-07-12 손맛 축하 드립니다. 관리실 앞이 역시 명당인가 봅니다. 그래도 저는 새물 유입구 쪽이 자꾸 눈이 가는건 왜인지 모르겠네요. x 개밥 2007-07-13 반갑다친구야님 정말오래간만이군요 ....... p.s.. 사모님 건강하세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