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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랜드
98짱의 조행기
어제 후배들이 죽전 간다고해서..아침일찍 죽전으로 향했습니다. 온다든 후배둘은 오지않고 다른후배가 왔네요... 둘이서 오전에 손맛 징하게 보고 있는데 박사장님이라고 아시는분이 오셨습니다... 밑에사진에 쭈구리고 있으신 분인데 한 1시간 이상 쭈구린상태에서 다리한번 제대로 펴지못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넣어면 입질이 와서리...ㅎㅎㅎㅎ 밤낚시는 다른후배가 와서같이했는데...언더샷채비에 일반송어웜에는 입질이 뜸하더니...뽈락용 축광 그럽웜에 축광한번 쏘고 사용하자 바로입질이 들어오더군요...후배는 이채비로 밤낚시 재미 좀 보고갔습니다. 토요일날 출조해서 밤낚시 다시함 해볼생각입니다...기대됩니다. 아....그리고 저는 밤낚시 플라이 계속했는데..입질도 잘오고 좀 잡았습니다... 밤엔 추워서 8시쯤 철수했습니다... 토요일은 중무장하고 도전 할랍니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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