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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겨절은 속일수 업나봐.
안녕 들하시지요 세월은 유수 갇아 지긋 한무더위도 처서앞에 무릅 꿀고 이틀전엔 낙시하고 잇으니 추워서 긴옷 입고 추리닝 까지 입어서요 참세월 잘가고 이잰 이재부터 진정한 손맛의 낙시를 만끽할수 있는 겨절인것 갓음니다 한여름 에 힘오른 고기들이 이잰몸 에 지방축척을위해 자세이는 몰라도 먹이 할동이 활발할걷 갇 음니다 깁은수심에서도 그리 크 지도 않은놈들이 얼마나 힘을 쓰는지 힘이 장난이아닙디다 1호지산믿 에는잉어 한수를 걸어도 누.. 른황금빗 잉어가을마나힘을 쓰는지 야장난이아닙디다 큰놈은 삼호줄아 울어바라며 키타줄 소리내며 뜰어지니 반동에 찌까지 뿌르지니 웃으야댈런지 아이고 아까워라 요즘은하루에도 몆번식 줄나가고 찌가 하루한개는뿌르지니 진정한손맛의 겨절인듯 함니.... IP : 121.145.220.233 죽전 2007-09-01 보스님! 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고 즐낚하시길.....^^* x 죽전사모 2007-09-01 이젠 정말 가을인가봅니다... 내리는 빗소리는 여름의후덥함을 한순간에쓸어안네요 푸르른 가을하늘을 볼날도 얼마남지않았네여.. 보스님~! 항상 즐거움으로 가득한날되세요..^^ x 허브 2007-09-02 보스님 잉어님이벌써 누런갑옷을 입었나 보네요 역시 자연의 섭리는 못속이나 보네요 보스님 환절기 건강챙기면서 즐낚하십시요 사장님 사모님도 건강하시죠 조만간 찿아뵐께요 x 죽전사모 2007-09-02 허브님~! 이곳에서만나니 정말 반갑습니다^^ 한참을 못본것같네요... 더위도 한껏 물러갔고 ..다정한 두분모습이 보고싶네요ㅎ x 초심 2007-09-02 때늦은 천고마비라 하늘은 높아가고 개기는 살만찌니 보스님 모든조사님 팔에도 힘이 팍팍 들어가는소리가 들립니다,,,,,,,,,,^^ x 초심 2007-09-02 계절이 바뀌는 문턱에서 허브님 소식 접하니 다정하신 두분 열낚하시던 모습 눈에선합니다 늘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x 허브 2007-09-02 초심님 건강하시죠 뵙지는 않았지만 반갑습니다 이다음에 낚시터에서 뵈면 인사나누어요 감사합니다 x 꿀단지 2007-09-03 보스님 줄 터뜨리는 넘도 있네요. 그 괴기 무척 강심장인듯...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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