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자고 일어나서..친구들과 죽전으로... 룰루랄라~~~~ 10시쯤에 도착해서 떡밥사구 좌대료주구... 부장님의 추천으로 54번좌대로... 이리저리 준비하고...32대로 쌍포로 몇번의 헛챔질로 집어도하구... 다시 투척... 이리저리 준비하는데...쭈~~~~~욱~~~~ 챔질과 동시에 피아노 소리가.... 그러다가 고기 얼굴도 못보구.....채비가 날아갔다... 찌를 달구 다니는 고기...어느순간 찌는 사라지고... 다시 채비 만들어서 투척... 또 쭈~~~~욱.... 겨우겨우 제압...잉어다...ㅋㅋㅋ 신나게 낚았다...팔이 아프구... 식사를 하기위해 잠시 채비 걷구... 맛난 점심식사... 점심을 먹구 2시쯤 다시 낚시시작... 몇 번 집어후에 다시 쭈~~~욱... 챔질.......핑~~~핑~~~핑~~~ 피아오 소리... 채비 또 달아난다... 벌써 두번째다...내 아까운 낚시찌... 벌써 찌만 두번째다... 달구 다니던 녀석..결국 건지지도 못했다.. 그렇게 두개의 찌를 날렸다.. 글구 조용~~~~ 한 동안은 뜸하더니... 또 다시 입질~~~ 이상하게 우리만 낚인다.. 옆에 조사님께 너무 미안하넹..^^;; 그렇게 즐겁게 낚시를 하구 철수..(비가 넘 마니와서) 암튼 즐겁게 팔이 아플 정도로 손맛보구 죽전에서 하루를 접습니다.. 죽전 사장님의 편의와 친절에 정말 감사합니당.. 조만간에 또 들리겠습니다.. 그럼 이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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