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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풀렸네요...
 어제,그제는 바람도 많이 불고 좀 쌀쌀하더니 오늘은 날씨가 풀려 오후되면 좀 더울꺼같네요.. 뉴스에 보니 강원도 지방은 봄눈이 내려 풍경은 멋있더라구요.. 사시는 분은 불편하겠지만! 바람도 쌀랑쌀랑 불고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저희 아파트 뒷 주차장에서 2팩정도 호버링 했네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후면, 우측면 호버링은 어느정도 완성된것 같아요. 저의 주간적인 생각이지만 하지만 아직 바람에는 적응이 안되네요.. 기체가 작아서 그런지 아니면 헬코리아님 말씀 하신것 같이 아이들을 세팅해야하는지 정말 작은 바람이지만 티렉450에겐 태풍인가봅니다. 보통 60~100Cm정도 뛰워 호버링 연습하는데 바람만 좀 불면 아래로 급하강 했다 급상승했다 하네요.. 공간도 협소해서 급하강 되는 것은 괜찮은데 급상승되는 것 우~~~와~~~겁나더라구요.. 아무튼 2팩정도 하고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시뮬을 많이 해야되는데 FF9의 송신기의 모듈을 제거했다 헬기 날리때는 또 장착을 해야하니 불편하고 모듈의 제거 장착을 반복하니 송신기에서 한번씩 에러가 나는 것 도 같고 다음달에 시뮬하나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이것 저것 사소하게 지출이 많아 요즘 와이프 눈치도 보이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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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코리아
2011-04-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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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아이들 셋팅해서 한번 날려 보세요... 그리고 와이프 눈치보일정도로 심하게는 하지 마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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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
2011-04-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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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와이프 눈치보이면 안되는데 이것 저것 하다보니 ㅋㅋㅋ 눈치가 보여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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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