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도착하자 몇분의 조사님께서 망태기 두개채를 채우고 있었습니다.......우~메 부러운것.. 재빨리 18척 거총 .....집어 쬐끔하고나니 찌가 쏙.......아~~나도 오늘 대박 터질란강?????? 그러나 나의 전체 조황은 20여수.......집어제를 계속 투여해야 하는데 입질이 들어오자 집어제를 끊은게 실수 바로 옆 조사님꼐 괴기가 이동을 했는지 불과 1m옆의 조사님의 입질이 살아나서 연신 타작을 했습니다......해가 질무렵 앞에 있는 노조사님께서 공포의 쌍다라끼를........ 죽전 2호지에 괴기대량방류로 인해 웬만한 사람이면 모두 손맛을 볼수 있을정도이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진뜩히 낚수해서리 손맛 풀고 철수 했습니다..... 이번 일요일엔 꼬리표 및 이벤트를 2호지에서 한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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