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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에는 '로봇과의 동거' 보편화! ”
10년 뒤 우리의 일상 생활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국가 성장동력인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다 줄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10년 뒤에는 로봇과의 동거가 보편화됩니다. 도둑의 침입을 감시하고 경보를 울리는 경비 로봇. 간단한 심부름을 척척 해주는 도우미 로봇. 그리고 카페에서는 아르바이트생 대신 로봇 점원이 음료수를 가져다 줍니다. 지금보다 진화된 농작물들도 선을 보이게 됩니다. 기존 고추보다 2배나 크고 바이러스에도 강한 슈퍼 고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예상되는 극심한 가뭄에도 잘 자라는 벼도 개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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